Donkey in Korea

더풋샵💆🏻‍♂️ 점심은 지난번 갔었던 설입 미분당🍜 12시 45분쯤 도착해서 웨이팅 1번으로 기다리다 들어감. 지난번보다 맛있었다. 오늘의 본게임1 마사지를 받으러 더풋샵으로~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8463963?c=14130256.4099381,4506322.5103186,13,0,0,0,dh&placePath=%2Fhome%3Fentry=plt 네이버 지도 관악구 신림동 map.naver.com 건식 마사지 120분 2인 해서 각 9만원씩(10만원에사 10%할인) 18만원.. 회원권으로 충전해서 쓰면 할인받을 수 있어서 그렇게 했다.. 그리고 충전 요금이 따로 있는데 22만원부터 가능하다. 현금 충전하면 24만원이 충전된다. 그래서 결국 18만원 결제하고..

주말 국립중앙 박물관 나들이 진짜 중학생 때 이후로 처음 오는 중앙 박물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여자친구는 최근에도 몇번 왔었는데 이정도는 아니었다고... 가족단위 방문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아이들도 많았다 ㅎㅎ 1시 쯤에 푸드 코트에서 점심 먹는데 꽉 차 있어서 자리 잡기도 힘들었다 ㅠㅠ 메뉴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ㅎㅎ 박물관에 온 이유는 BTS RM이 자주 다녀갔기 때문! 또 합스부르크 관련 전시가 있어서 그것도 볼겸 해서 왔다 RM은 최근에 앨범도 냈는데 승승장구하길! 박물관에서 BTS가 영상도 찍었다고 한다. 영상 찍었던 장소가 있다고 하는데.. 관광지처럼 자리 표시해놨다 ㅎㅎ 근데 여기는 다른 관광지처럼 유명하진 않아서인지 거의 디폴트로 줄서서 있던 다른 곳들과 달리 줄서..

오늘은 명동~ 오랜만에 왔는데, 지난번 코로나 한창일 때보단 확실히 사람들이 많아졌다.. 역시 외국인들이 많다.. 그리고 거리거리 편집샵에 널린 K-POP 굿즈들.. 이런걸 이렇게 막 팔아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명동 갈비-왕비집 쨋든! 점심은 돼지 갈비 정식으로 시작했다 ㅎㅎ 음식점은 '왕비집!' 명동에만 4개점이 있는 것 같다. 정말 잘 되는 듯.. 근데 본점은 2시 브레이크 타임이고 나머지는 3시이다. 2시에 만나기로한 우리는 3호점으로! 명동역에서 5-10분 정도 걸으면 찾을 수 있다. 점심 때 대표 메뉴는 정식류인 것 같은데 평일에는 더 할인하는 듯하다. 역시 정식이라 그런지 밑반찬도 푸짐하게 나오고, 고기가 부족해보였는데 결국엔 남겼다.. ㅎ 된장찌개도 맛있었다! 석진 생일 카페 그리고 다..

또 이변이라고..? 이번엔 일본이다.. 그래도 같은 아시아 국가라 응원하는 맘도 있으면서 너무 잘하진 않았으면(??) 했는데 ㅎ 근데 진짜 일냈다 일본! 근데 더 놀라운 건 어제와 같은 양상이었다는거..! 독일도 생각보다 경기를 못 풀었고, 패널티 성공 후, 일본이 후반에 2골을 몰아쳐 역전 승을 거두었다. 간단한 감상평 사우디 아르헨 전과 마찬가지로 전반에는 독일이 우세하긴 했다. 하지만 사우디와 달리 일본은 내려 앉은 모습.. 기회가 올때 역습을 노리는 모습이었는데, 생각보다 날카로웠다. 우측면의 이토 선수가 정말 많이 뛰어주는 게 인상적이었다. 독일은 포백을 들고 나오긴 했는데, 운영할 때는 비대칭으로 좌측의 라움 선수가 높이 올라가고 우측의 쉬얼레가 내려서서 플레이하는 모습이었다. 독일의 아쉬운 ..

[남대문 시장 갈치조림 골목] 오늘은 화현역에서 시작했다. 처음 들었는데 남대문 시장 갈치 조림 골목이 있다고 한다. 일요일인데도 사람들 정말 많았고 줄서서 먹을 정도.. 겅치 조림 골목에는 진짜 갈치조림 가게들만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넥타이 맨 갈치 전문점이라는 가게에서 먹게 되었고 가게 2층에서 먹었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진짜 좁고 높았다.. 가게는 시장 가게들이 다 그렇듯 오래돼 보였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먹으러 와 볼만 하지 않나 싶다. 메뉴는 갈치조림 2인분(12000 * 2)을 시켰고, 갈치조림에 계란찜과 갈치 튀김까지 나왔는데 개인적으론 맛있게 먹었다 ㅎㅎ [청와대 관람] 태어나서 처음으로 청와대 관람을 해봤다. 물론 여기 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이겠지만.. 여자친구가 1주일전에 미리 예..

스시 공방 오늘 점심은 스시 공방! 스시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ㅎㅎ 고등어 초밥과 B스시, 추가로 연어, 계란 초밥을 시켰다. 기본으로 우동과 튀김(호박, 고구마), 그리고 꽁치 조림이 나오는 게 특이했다. 고등어 초밥은 준비 때문에 2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던데 우리는 하루 전에 예약했다 ㅎㅎ 지난번 사당에서 먹었던 고등어 초밥이랑은 또 다른 느낌! 고등어 초밥은 살짝 구워진 부분도 있고, 회로 된 부분도 있어서 두가지 식감이랑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특별했다 ㅎㅎ 나머지 초밥들도 다 무난무난! 방탄카페 (마린 커피) 먹고 나서 상수역에 있는 방탄 카페에 잠깐 들렀는데, 거기선 사진을 못찍었다.. 음료를 사면 굿즈를 서비스로 받는데 사람들 역시 진짜 많았다.. 그리고 최근에 방탄소년단 진이 콜드플..

스시 메이 점심은 성수동 스시 메이에서 먹었다. 특메이초밥에 계란 초밥을 추가해 먹었다.(특메이초밥에는 계란 초밥이 없다.) 끝에 묵은지 초밥도 서비스인지 주셨는데 초밥은 다 맛있었다. 우동이 같이 나오는데 뚝배기에 나온다. 우동은 국물이 요상하게 중독적이었다. 콩나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시원한 맛이 있었다. 초밥은 밥알이 잘 잡히지 않는 특징이 있었는데, 때문에 아래쪽으로 받혀 먹으라 했다. 젓가락질 실력에 따라 먹기 정말 힘들수도 있을 듯하다. ㅠ 나는 힘들었다.. 초생각을 붓 삼아서 간장을 발라 같이 먹는다고 한다. 다 먹고 요구르트로 입가심까지 깔끔했다 ㅎㅎ 성수 연방 오늘 성수동에 온 목적이다 ㅎㅎ 방탄 지민의 생일 기념(물론 실제 생일은 1013이라 한다 ㅎ). 머글이지만, 점차 방탄을 알아가는..

행궁애 오랜만에 다시 찾은 행궁동 행궁동에는 맛집이 참 많은 것 같다. 역에서 버스타고 와야하는 것만 빼면 거리도 이쁘고 화성도 있고 볼거리, 먹거리 다 좋아 데이트 코스로도 딱이다. 오늘은 일식을 먹기 위해 행궁애라는 맛집을 찾아왔다. 메뉴는 김치 카라이 탄탄라멘, 돈코츠 라멘, 후토마끼 반 줄을 시켰고, 딱 배불렀다 ㅎㅎ 라멘은 후토마끼는 역시 후토마끼 ㅋㅋㅋ 튀김도 두 개 들어가 있고, 날치알이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재밌었다. 우인 둘 다 작업할 게 있어서 행궁애에서 먹고 바로 같은 건물 2,3층에 있는 카페 우인에 갔다. 밥 먹으니 2시 좀 넘었던 거 같은데 사람이 아직 들어오기 전이라 자리가 널널해서 좋았다. 밖에도 나가려했으나 비올 거 같아서 포기! 바깥 자리가 확실히 사람이 많았다. 크림바나..

09/22 목요일 랭스터디에서 처음으로 8시간권을 끊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격은 10,000원. 비싸긴하다. 스터디 카페는 시간당 가격을 매긴다는게 단점이다 ㅠ 그래도 확실히 집중이 잘되긴 한다. 노트북도 편하게 쓸 수 있고, 와이파이도 잘돼서 좋다. [산본 길동 우동] 점심은 1시간 정도 중간에 나와서 먹었다. 점심 먹는 동안에도 스카 시간이 흘러서 최대한 빨리 먹고 들어가려했다. 원래 순대국밥집에 가려다 사람 너무 많아서 예전부터 봐 놓았던 '길동 우동'으로 향했다. 어묵 우동을 시켰다. 가격은 7,500원. 일반적인 우동면은 아니었다. 중국집 우동에 가까움, 자장면 면발? 칼국수 면발? 느낌이었다. 먹을만 하긴 했는데, 우동은 그래도 역전우동 같은 스타일이 더 내 취향.. ㅎ 사..

서울대공원 테마 가든 피크닉 오랜만에 피크닉! 이제 날이 풀렸나 좀 싶었는데 왜 놀러 가는 날만 더운건지.. ㅠ 아직은 반팔을 입어야 할 날씨인 것 같다 ㅠㅠ 오늘은 서울 대공원에서 여유롭게 피크닉하기로 했다. 돗자리, 식탁, 초밥, 과자랑 음료를 사갔다. 장소가 또 중요했는데, 블로그들을 확인해보니깐 테마 가든 테마가든까지 가는 데에는 코끼리 열차나 리프트를 타도 되고 걸어서도 그리 멀진 않은 것 같다. 한 15분 정도면 걸어서 갈 수 있는데, 너무 배고프고 더워서 갈 때는 열차를 타고 올 때는 걸어 왔다. 올 때도 열차를 타려면 어떻게 타야하는지는 찾아봐야 할듯 ㅠㅠ 열차는 성인 1인 1,500원을 받고, 테마가든은 1인 2,000원의 입장료를 받았다. 뭐 그래도 풍경 보며 피크닉 하기엔 좋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