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학로에서!
점심은 '서울 프랑스'에서 시작했다. 프랑스 가정식 집이었는데, 반포식스 있는 건물 3층에 있었다. 내부도 이쁘게 꾸며놨고 자리도 꽤 있었다. 나올때 알게 됐는데 뒤쪽으로 돌아들어가면 계단 안 오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것 같았다..ㅎ 주문도 태블릿으로 할 수 있게 돼 있어서 꽤 편했던 것 같다. 카페 이름은 '카페 트레블'이었다



음식은 엔쵸비 파스타와 봐프 부르기뇽을 시켰다. 개당 2만원 가량이라 조금 비싸긴 한데.. 그래도 한 번 경험해보기 좋은 음식인 것 같다.
엔초비 파스타는 해석하면 멸치 파스타로 살짝 매콤했는데 맵기 조절이 가능한 것 같았고 멸치는 갈아서인지 액체 형태로인지 쨋든 잘 보이지 않는 형태로 들어가는 듯했다. 새우도 꽤 들어있어서
같이 먹기에 좋았고 맛있었다.
뵈프 부르기뇽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고기 요리를 말한다고 한다. 여자친구 말로는 뵈프 부르기뇽은 체코? 동유럽 음식인 굴라시(?)랑 비슷하다 했다. 개인적으로는 프랑스식 갈비찜 느낌이었다 ㅎㅎ 고기 부드럽고, 소스에서 와인 향이 느껴지고 감자 샐러드도 맛있었고, 빵도 추가로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근데 단 맛이 좀 부족해서 달달한 걸 좋아하는 본인으로서는 좀 아쉬웠다.. ㅠ 그래서 갈비찜리나 사태찜이 더 좋은듯..ㅎ
밥 먹고 소화 시킬겸 낙산 공원에 올랐다.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요새 운동을 통 안해서인지 힘들었다..ㅎ 그래도 절경!

공원 경치 구경 좀하고 내려와서 카페에서 좀 (많이) 쉬었다. 루프탑 있는 카페로 가려했는데 들어가보니 그 카페가 아니었다는.. 그래서 카페를 두 번 갔다..ㅎ 바보들... 쨋든 처음 간 카페는 '째즈스토리'라는 카페였다. 조용한 분위기였고 팥빙수도 있어서 시켜먹었다. 옛날 팥빙수 느낌? 팥, 아몬드, 콩가루, 연유가 들어 있었다. 이거 먹으니 개 배불렀다... 아메리카노도 같이 시켜 먹었다. 먹고 나서 루프탑에서 사진을 찍으러 뒤쪽에 연결된 카페에서 아아와 아이스티를 시켰는데 이건 사진 찍는걸 깜빡했다.. ㅠㅠ



커피 두 잔을 실컷 마신 후 저녁 먹으러 다시 내려왔다 ㅎㅎ 데이트의 주가 먹는 게 된 게 꽤 됐다 ㅎㅎ '비스트로 주라'라는 맛집에 왔는데 2팀 정도가 대기가 있었다 ㅠ 확실히 맛집이라는 뜻인 거 같다 ㅎㅎ



메뉴는 부채살 스테이크 XL 사이즈랑, 크림파스타를 시켰다. 스테이크는 샐러드 파스타가 같이 나왔다. 후리카게가 뿌려진 밥도 스테이크에 같이 나왔는데 맛있었고, 먹는법이 스테이크 소스를 약간 밥을 섞어서 고기랑 같이 먹어야 한댔는데 소스가 기가 막혔다 ㄷㄷ 존맛 ㅠㅠ 크림파스타도 꾸덕하고 맛있었다 ㅠㅠ 솔직히 점심 때보다 여기가 더 맛있던듯 ㅎㅎ 그리고 사장님이 서비스로 애호박(?) 구이 같은걸 주셨는데 치즈랑 고추 말린거? 같은게 올려져 있었는데 고급 음식 먹는 것 같았다. 야채가 맛있기 어려운데.. 그렇게 저녁까지 배부르게 잘 막었다 ㅎㅎ


오늘도 배부르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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